평범한 직장인, 평범한 아빠의 '현실 육아' 일기
벌써 아이가 4살이 되었네요.
분만실에서 아내한테서 나온 아기 탯줄을 자른지가 엊그제 같은데
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다니 실감이 안나요.
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.
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직장인이면서 아빠로서 살아가는 삶과 경험, 육아일상을 나누려고 합니다.
평범한 직장인이기에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일 거에요.
그럼에도 이미 겪었던 분들은 '나도 그러는데~'라는 공감과
아직 겪지 않은 분들은 '아이를 키운다는 게 이런거구나~'라는
가벼운 정보라도 드릴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.
평범하지만, 또 각자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엄마와 아빠를 응원합니다.
오늘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지낸 힘겨운 하루지만,
힘든 하루를 한 순간에 행복으로 바꿔주는 우리 아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
직장인 아빠의 힘들고도 행복한 육아일기, 시작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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