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] 글을 잘 쓰는 9가지 방법

저는 글 쓰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.

느리기는 하지만 진중한 성격 때문인거 같아요~. 

그럼에도 글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도망가기 전에

바로바로 쓸 수 있어야 좋은 정보로 남게 되겠죠? 

그래서 찾아보고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~. 

 

 

글을 잘 쓰는 9가지 방법! 

 

첫째, 다독

글쓰기의 시작은 독서입니다. 

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. 

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글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. 

 

둘째, '어떻게' 보다 '무엇'

'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'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. 

'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'를 고민해서는 글을 절대 쓸 수 없어요. 

 

중요한 건 바로 '글감'

자신의 직업, 관심 분야, 전공 등에서 주제를 찾는게 좋습니다. 

처음 글쓰기를 시작할 때는 읽고 있는 책의 서평도 아주 유용합니다. 

 

셋째, 자료 모으기 

글쓰기 고수들은 아이디어와 자료만 제대로 모으면 

글쓰기의 80%가 끝난다고 생각합니다. 

글쓰기는 근거를 제시하고, 타당성을 입증한 결과입니다. 

그래서 좋은 자료를 모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. 

 

넷째, 짧게 쓰기 

이 말은 문장을 짧게 쓰라는 말입니다. 

문장을 짧게 쓰면 읽힙니다. 잘 읽힙니다. 

그렇기에 문장의 길이를 줄이십시오. 

다섯때, 스토리 활용하기 

"인류에 대해 쓰려하지 말고, 한 인간에 대해서 쓰라"는 말이 있습니다. 

인류에 대해 쓰려면 이론과 통계가 필요하지만, 

인간에 대해서 쓰려면 스토리가 필요합니다. 

스토리로 글을 쓰되, 스토리 중 가장 효과가 큰 것은

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라는 걸 잊지 마세요. 

 

여섯째, 쉽게 쓰기

글을 썼는데 독자가 이해할 수 없다면 글의 생명력도 떨어집니다. 

글의 생명력이 떨어지면 글의 가치도 없겠죠.

내가 아는 걸 그대로 쓰지 말고,

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글을 써야합니다. 

 

일곱째, 그냥 쓰기

글이 잘 안써질 때 최고의 방법은 그냥 '쓰는 것' 입니다. 

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

매일 그냥 쓰는 것, 그것이 더 중요합니다.

 

여덟째, 명언과 검색을 활용하기

막힌 부분과 밀접한 명언과 뉴스를 검색해 

이를 토대로 계속 글을 이어 써보세요. 

글의 전개가 잘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 

 

아홉째, 퇴고 

모든 초고는 볼 품 없는 쓰레기입니다. 

그러니 초고는 마음 편히 쓰셔도 되요. 

퇴고는 쓰레기를 명품으로 만듭니다. 

그렇기 때문에 거듭거듭 퇴고해야 합니다. 

 

우리 모두

글을 잘 쓰는 그 날까지,

화 이 팅 ~ !